워....외부인은 못쓰게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그래서 저희아파트는 입주민들쓰는 현관키로 모든걸 대신합니다...

출입할때도 띠리링~

헬스장,골프장 갈때도 띠리링~

현금은 하나도 안받더군요...모두 관리비에 포함시켜서 운영해서..

어느정도 투명하더군요...

근데..한가지 않조은점...휘트니스네 카페에서 생각없이 매일 커피,음료 마셨더니

담달 관리비가...ㄷㄷㄷ

엄마한테 등짝 맞았습니다...ㅠㅠ

제가 사는 아파트는 주민만 이용가능합니다.

아파트문 여는 세콤 카드로 헬스장이나 골프연습장 같은곳 열 수 있게되어있어서 외부인이 들어올 수 없어요.

따로 이용료는 안내고있지만 관리비에서 일괄적으로 나가는것 같습니다.

근데 아파트 헬스장을 왜 외부인이 이용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맘에 안들면 떠나야죠

관리하는 사람이 제대로 안하는데

거기다가 말하는것도 한두번이고 그래도 변함없다면

차라리 돈을 더 주고 다른곳을 다니겠습니다

대부분 헬스장은 방학기간 말고는 이른 아침엔 사람이 적으니

이때 이용하는 편입니다

대한민국에선 저렴하면 저렴한만큼 불편한건 감수해야 합니다

그런 기본 질서나 문화면에선 기대 안합니다

그부분은 주민모임이라던지 이런부분을통해서

주민들끼리 모여서 관리사무실과 상의를 해봐야 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