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셔널 데크로 저는 머큐리를 추천드려봅니다. 한장만 타야한다면 저는 캐피타에선 주로 이녀석을 꼽습니다. 데크가 우리나라 겨울 설질들과 잘 맞는 편이라 생각하구요. DOA같은 트윈데크로는 아웃사이더가 있습니다. DOA보다 에어로넛 스타일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 있는 데크라고 생각되구요 특히 에어로넛은 재밌게 타려면 체력적 소모가 꽤 들어가는 편인 데크 같아요. 저는 허리가 아주 얇은 데크보단 조금은 넓은 데크를 좋아해서 내년엔 네비게이터나 파우더레이서를 타보고싶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