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uga

2002.11.12 21:03

검정색 P1 hd를 쓰고 있지만... 너무나 무거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스크 커버 이건 별로
유용하다 생각되지 않습니다. 어떤의도에서 만든 건지 잘 모르겠지만 라이딩 후에 디스크 커버와
디스크 사이에 눈이 차 있어서 에어 컴프레셔로 불어내려면 커버를 떼어내지 않으면 안되는
번거러움이 있습니다. 만약 귀찮아서 그 상태로 놓아 둔다면 2~3일이 지나도 물기가 안쪽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점은 간단히 해결 됩니다. 부착 하지 않으면 됩니다^^
탈착이 힘들다고 하는데 좌우의 짝을 잘 맞추고 몇번 탈착을 반복하면 길이 들어 쉽워집니다.
2년간의 개발끝에 만들어진 버튼의 바인딩인 만큼 그 기능성은 어떤 바인딩 보다도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랩의 탈착의 유연성과 바인딩 베이스의 소프트함이 정말 탁월하다 생각됩니다.
반응성에 관해선 작년의 cfx와 차이 없다고 생각 됩니다. 오히려 민감할지도...
라이딩 스탕일에 따라서 바인딩을 md와 hd로 분류해 놓은 점도 상당한 메릿트이라
생각됩니다.
올해의 미션 둠과 작년의 cfx도 써보 았지만, 바인딩의 진화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P1급의 버튼 바인딩은 계속적인 발전을
거듭하리라 생각 됩니다.
미션둠을 니가 어찌 써봤냐고 하시겠지만 써봤습니다. 둠의 기능성에 관해선 노코멘트지만 멋진 바인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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