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2006.10.29 05:19

플로우를 두시즌을 사용을 해본사람으로서 몇자 적어봅니다..

집에서 세팅시 자기차가 아니면 같이 차타고 다니기가 바인딩때문에 은근히 자리를 찾지하는 부담이 있더군요.

일단 베어스에 도착하면 부츠를 신겠죠 그런다음 바인딩 라쳇을 살짝 걸처 끼우시고 부츠를 넣어 최대한 손으로 눌러고정시킵니다..

이렇게 고정시킨건 하이백 앵글을 조여도 헐거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츠를 다시 빼고 한단계씩 더 밀어넣습니다.

그다음 부츠를 다시 신고 하이백을 올려 적당히 조여주어 세팅을 완료합니다.

일단 여기까지만 하시고 리프트를 타고 슬로프에서
산쪽을 바라보시고(보통 산 아래를 바라보고들 바인딩을 고정시키지만 플로우는 반대로 해야 편하답니다.)
부츠를 한쪽바인딩에 넣으세요..

그다음 다른쪽부츠를 역시 밀어넣고 하이백을 올리면 되는데 이때 흔히 부츠 뒷꿈치가 걸려 안올라가는경우을 종종볼수있습니다..

이때 하이빽 앵글을 풀러서 조이거나 하시는데 이미 세팅된거라 그렇게 하실필요없고요 발을 들어 데크를 몇번 바닥에 처서 부츠를 더 안쪽으로 집어 넣으시면 하이백이 체워질겁니다..

이상태에서 타시다 보면 좀 꽉채운듯한 느낌도 들고 헐거운 느낌도 들겁니다. 그때 라쳇을 더 조이시거나 풀러 안전한 보딩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허접 사용후기 올려봅니다..

나중엔 발목쪽이 저의 접혀서 잘 잡아주지 못하고 하이백앵글만 겁나 조여서 타고 다녔더니 하이백 앵글(와이어) 고정 시켜주는 부분이 파손이 되어 갔다 버렸지요...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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