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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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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가 탄성하다는 좋다는 말에 홀라당 넘어갔어요. 첨에는 프레스를 잘 못줘서 힘들었는데 요즘 체중이 실리면서 뜨는 알리는 격이 다르다는걸 느낍니다.
통통이라는 말이 먼줄알겠어요. 딴사람들 데크 빌려서 잠깐잠깐 통통 뛰어봤는데 전 에이전트가 와따였습니다.
무겁다는둥 딱딱하다는평은 실력의 차이라고 봅니다. 저도 실력이 좋은건 아니지만 딴 데크랑 비교했을때 에이전트의 탄성은
절로 기가막히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저는 170cm에 154쓰는데 전혀 지장없는것 같아요.
이번에는 장난질용으로 칩트릭 149짤하나 살려고 생각중입니다. 롬에 완전히 꽂혀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