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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사에서는 경사의 그레디언트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려 하지 않으면 폴라인에 수평한
지리멸렬한 라인을 그리게 된다.
스키의 바깥발/안쪽발의 포지션을 적용해보면 힐턴에서는 우측발이 바깥발에 해당되며 설면의 더 아래쪽에 위치하며
호를 그리고 우측무릎으로 스티어링을 주며, 토턴에서는 좌측발이 바깥발로 설면의 더 아래에 위치하여 호를 그린다는 이미지를 활용하여 턴을 하면 경사를 극복할
수 있다.
물론 이 때 상체는 설면에 눕기보다는 턴이 시작될때 인클이 걸림과 동시에 안쪽을 손으로 짚어주다가 카빙진행에 안쪽팔을 지그시 들어주어 린아웃으로 빼주는 것이 좋으며 이 리듬이 끊기지 않는다면 소위 8자돌리기라고 하는 움직임이 연속된다.
아,, 제 라인이 참으로 지리멸렬해서 본문을 이해하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ㅠㅊㅊ
스키의 이미지를 활용하기 떄문에 바깥발이라는 개념을 적용하는 겁니다.
원호가 있고 두발이 있다면 스키에서는 한쪽 발은 원호의 안쪽에, 다른쪽발은 바깥쪽에 위치합니다.
보드는 두 발이 묶여있기 때문에 그러한 이미지를 그려보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보드는 안쪽/바깥쪽 발이 아닌 앞발/뒷발로 구분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카빙턴시 레귤러 기준 힐턴에선 바깥발=오른쪽발입니다.
스키어들은 베이직 카빙시 이 바깥쪽발로만 턴의 호를 그리는 연습을 합니다.
물론 스키가 100% 적용되는 것은 아닌지라 보드에서는 바깥쪽발에 해당되는 발/무릎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앞발은 끊임없이 진행방향으로 밀어주는 텐션도 필요합니다.
위의 적은 모든 연습방법은 데크의 인클이 적용되자마자 폴라인 떨어지기 전인 2시경에 다운자세가 만들어진다는 전제 하에서 쓴것입니다. 제가 가르치기 위해 적던거라 다소간에 혼란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점 양지부탁드립니다.
경사면의 기울기로, 경사 높이를 1로 하였을 때의 경사 앞부분에서의 경사 후부까지의 수평 거리의 비. 1:0.3, 1:1.5와 같이 표기되어, 보통 이들을 3분, 1할5분이라 읽으며..
국립국어원서 서 나오셨나봅니다. 보그체 글에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숭구리당당..?
쉽게 써주시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영어울렁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