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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끔씩 해외나갔다가 면세점 들리면
맨날 제 화장품이나 엄마 화장품 정도만 사갖고 들어오곤 했어서요..
문득 아버지 선물은 한번도 안샀다는 생각이 들어서요,,,ㅠ
아버지가 술을 좋아하시는데..ㅋㅋ
면세점에서 양주 한병 사다드리면 좋아하실 것 같네요.
제가 술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10만원 이하짜리의 술로 60살이신 아버지가 좋아하실 만한 거 추천좀 해주세요.ㅠ
면세점에서 사면 좋을 만한 걸로요..
한국에서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주 종목은 백세주이십니다..ㅋㅋ
그러면..양주나 와인 같은건 아버지가 뭘 좋아하실까요?ㅠ
브랜드 및 품목과 가격대 추천해 주시면 감사~~~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주류를 알면 좋겟으나
일단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기내가 주류는 가장 쌉니다. 홈페이지에서도 귀국편에 예약주문도 가능합니다.
나갈때 사가시면 현지서 일일이 들고 댕겨야 하니까 무겁고 리턴 비행기에도 짐쌀때 조금 구찮습니다.
10만선은 기본적으로 21년산이 대부분인대
로얄샤르트 가장기본이 기내에서 약 11~12만 (환율따라조금달라요)
조니블루 라벨이 약 18~20 만
제일 많이 팔리는 종류구요
5~7만선은
시바스 18년 , 조니 골드 , 발렌타인 17년산 이정도 입니다.
몰트도 비슷하지만 기본적으로 미성년자 급 (17~18년) 은 5~7만선
성년급 (21~22) 년산은 13~18 급
그외에 프리미엄급은 조니워커 킹조지 V 약 40만선 정도 합니다. 킹조지 v5 세나
발렌타인 프리미엄 그랙노먼 에디션 같은 프리미엄급은 미리 선주문 하셔야 기내에서 받아보실수있습니다.
그외에 국내 국적기가 아닐때에는 인천공항에서 직접 사셔서 가지고 나가셔야 합니다.
http://www.cyberskyshop.com/ -대한항공기내면세점
http://dutyfree.flyasiana.com/ - 아시아나 기내면세점
전 화와이 가면서 죠닉워커 그린라벨 약 5만원에서 6만원 사이, 골드라벨 6만5천원정도 이렇게
2병 샀습니다. 그린라벨은 시중에서는 좀 구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뭐 발렌타인도 괜츈하긴 하지만. 발렌타인은 많이들 사시잖아요.
죠닉워커도 마찬가지 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