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2살된여자에요
결혹적령기라고도할수있지만. . . 늦은감도 많죠
아는 여동생이 27살인데 소개팅하라며
얘길해주는데 제스타일과는 거리가 멀고. .
무엇보다 나이가 너무 어려서 싫다고했어요
그래도 한번만 편하게 생각하고 만나라고. .
회사도 대기업이다, 본인돈으로 차도 샀다. . 하며 하도 부탁하길래. . 그럼 더 또래사람을 만나야지 날왜만나냐고. . . .
동생이 너무부탁해서. . 그냥 밥이나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일단 알았다고는 했어요
근데. .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요
전 이제 결혼생각하고 만나야할사람을 찾아야하는데. . . 5살 연하라니. .
그 상대방한테 이해가안간다고 말을해도 뭐가 어떠냐는 반응이고
전 마냥 편하게 사람만날 나이가 아니라고해도
본인도 사람 쉽게안만난다하고. .
무슨 생각인걸까요
남자분들 이해가 가시나요?
연락이자꾸오는데 전 궁금한것도없고. .
대답만하는 편이에요. .
어려도 너무어린지라. .
그러게요.. 보통 남자들은 연하를 더 좋아하기 마련인데..
나이가 아주 어릴 때도 아니고..
한 번 만나 보시던가 아님 깨끗하게 거절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