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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입문한지만 4년차되는 늅뉴비 입니다.
말 그대로 데크 왁싱에 대한 토론 주제..라기보단 선호도 조사?! 투척해봅니다..
장비 사용 시 시즌 시작 전에 1회정도는 왁싱 하실테고..
시즌 중에 왁싱에 대한 문제로...
1. 시즌 중 뻑뻑하다는 느낌이 들때 한번씩 업체 통해서 핫 왁싱 하느냐?
2. 최상의 왁싱은 아니지만 매번 평균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치약왁스 또는 물왁스로 자주 Self 왁싱을 하느냐?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물론 매번 주말 출격 전에 핫 왁싱하면 최고겠지만.. 그러기엔 열정이...
일본에 있을 때는 일단 전날 밤에 降설 예보 떨어지면 무조건 핫왁싱. 3~4일에 한번씩 핫왁싱.
3번 핫왁싱하면 한번꼴로 베이스 왁싱후에 활주 핫왁싱. 합이 2회. 이렇게 해도 눈 좀 내리면 완사면에서는 보드가 정지해버렸죠.
한국 들어와선 4~5회 정도 출격에 한번씩 핫왁싱 하고, 보드가 안나간다 싶으면 드라이 왁싱 한번씩~하는 정도입니다.
누가 스크래핑 안하고 타도 잘 나간다기에 한번 해봤는데...저~~언혀 안나가더군요.
잘 나간다는 기준이 개인차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제 기준에선 그건 라이딩이라기 보단 그냥 사면에서 쓸려내려가는 느낌이었음.
3번은 없나요?? 왁싱따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