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의 초보보더 입니다.데크는 오가사카fc를 타고 있습니다.
중상급이상 슬로프는 슬턴 초중급 슬로프는 카빙으로 라이딩 합니다.
중상급 슬로프에서 숏슬턴으로 내려오는 게 재미있어서 타는 도중 문득 플렉스가 좀 더 말랑하면 토션이나 하체로테이션에서 좀 더 편하게 넘기고 더 경쾌하게 탈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눈밥이 차면서 직접 느끼는 것들이 가장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만 스타일에 맞는 데크를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다른분들의 글을 읽어보면 오가사카fc가 정말 좋다는 분들도 많지만 저한테는 첫 데크라 비교해볼 수가 없어서 조금 말랑한 것도 타보고 싶다는 생각에 주저리주저리 글을 작성했네요.
제가 바로바로 확인 할 수는 없지만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미리 감사함을 전합니다.
오가 FC 타입들이 라이딩(카빙)용에 적합하여 그렇게 느끼실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