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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 본인입니다.
요점은 살짝 빼놓고 얘기하시니 최대한 간결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문제의 그 부분 확대사진
1. 크랙난 부분에 대한 것 :
3주 동안 열심히타다 부러진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수리가 가능하다는 수리점으로 간게 맞구요, 근데 크랙 끝 부분에 하필 그 지점에 그 부분만 본드 자국이 있습니다.
아마 누구나 이런 상황이면 전 판매자에게 우선적으로 연락을 할 겁니다.
사전 고지를 받지 못했으니까요.. 그래서 연락 드린겁니다.
2. 본드자국에 관련된 이야기들:
최초연락에, 알고 계셨던건지 본드자국은 뭔지 누가한건지,, 이정도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판매자분은 전 판매자, 전전 판매자 전화번호는 드리지만 그 외에는 책임이 없으니,,
법으로 해도 안된다 구매자 당신이 더 오래 탔으니 본인이 유리하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전 마지막 판매자로써 최소한의 책임을 져달라 말씀 드린겁니다.
만약 수리된 이력이 있는 데크라면 사람이 다칠일이니 이렇게 따지는 것이라 분명 말씀 드렸습니다.
하지만 계속 본인은 이상없었으니 책임 없다고만 반복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 뒤 본드는 본인이 바른게 맞으며, 본인 글처럼 상판 들뜸때문에 강력 접착제로 도포했다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고지를 하지 않으신 것도 맞으며, 보내주셨다는 사진도 지인 연락자에게 물어보니 없었습니다.
그에 대한것도 당사자께서 인정 하셨구요,,
결론.
제 잘못으로 데크가 파손되었다 생각해 수리과정에서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따지고 하는것도 불미스럽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판매를 하셨고 구매 후 3주던 4주던 크랙이 발생하고 그 크랙 끝 지점에 본드자국이 이미 있었다면, 어떤 분이 과연 그냥 아 내 잘못이구나 하고 넘어가실까요 ? 전 그저 어느 정도의 납득할 만한 말을 듣고 싶어 연락드린 것 뿐입니다.
제가 더 타고 덜 타고의 문제를 떠나서 사람이 심하게 다칠 수 있었던 것이고,
하필 우연히 말도 안되게 그 자리에 의심을 할 만한 것이 있어 최종 구매자로써 이유가 궁금했던 것 뿐입니다.
다행이 다치진 않았으니 다행으로 생각하고 즐겁게 보드 탈 생각입니다.
다들 수고하시고 남은시즌 안전한 보딩 되시길 바랍니다.
냉정하게 따지면 최종 판매자분의 배상 책임은 없는듯 보이나
(구매자가 3주간 사용하면서 발생한 이슈 가능성)
해당 부위에 접착제 도포 흔적이 있었고 그부분을 판매과정에서 사전 설명하지 않은 부분은
제품의 가격 형성에 영향을 줄수 있는 중요한 품질에 대한 고지의무를 하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판매자는 소비자가 칭얼거리는거로 보이고
구매자는 판매자가 고장난 데크를 속여 판것으로 보일테니
해결은 애초에 불가능할것으로 보이고
서로 감정소모하지말고 같은 보드인으로서 도의적 책임 차원에서
위로금 10만원을 구매자에게 지급 해주면 좋을듯
문외한으로서, 또 통화로 오간 내용은 당연히 알 수 없으니 배제하고, 글로만 봤을 때 먼저 글 올리신 판매자분이 번드르르하게 셀프 변호를 하셨지만 제가 봤을 땐 알고 수리했고 판매 했고 여러 제발 저린 부분에 대해 다방면으로 방어글을 쓰신 것 같아요 그리고 거래 후 3주 지났다는 점이 그분을 살린듯요. 이 글 보면 여기서 마무리 하시려는 것 같은데 맞다면 속 많이 상하실텐데 위로 드려요. 건강히 즐보하세요
제 갠적으론 판매자가 양아치라 봅니다
탑시트가 뜬다는건 코어에 문제가 생긴겁니다 근데 본드질 하고 판다??
문제를 있다는걸 빤히 알면서 감추고 팔겠다는거죠.
문제는 보이지만 수리점에 안갔으니까 수리한게 아니다.????
사고가 났는데 수리를 안했으니 사고차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