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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기사화된 내용 토대로 시간순으로 정리한 글 있어 퍼왔습니다.
판단은 자유지만, 남일만은 아닙니다. 나와 내 가족에게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내용은 구글링 해보시면 다 나오는 사항입니다.)
1. 술집 마담에게 협박 당해서 3억 5천 정도 뜯김.
2. 1의 내용으로 경찰에 신고 했더니 마약범 취급 당함.
3. 정식으로 경찰조사 받기 전인데 언론에 기사화됨.(이때 청와대 의전 비서관 자녀(초등생)의 학폭 기사가 터졌음)
4. 소환 당해서 마약 검사(간이검사) 받았으나 음성나오니 정밀검사 받아야 한다고 기사화됨.
5. 정밀검사 받았으나 음성 나오니 다리털 뽑아서 검사해야 한다고 기사화됨.
6. 다리털 검사했으나 음성 나옴. 무게가 모자라서 오류 가능성이 있으니 다시 검사해야 한다고 또 검사.
7. 또 음성 나오자 신종마약은 검출 안 된다고 기사화됨.
8. 그 사이 출연 작품 다 공개 연기됨, 제작사와 관련 투자자, 종사자들에게 막대한 피해 발생.
9. 광고 끊기고 위약금 이야기 나옴.
10. 조사 받을 때마다 경찰서 앞에 포토라인 설치, 밤샘조사 받고 나올 때도 언론사 상대함.
11. 사생활 관련 카더라 내용이 공중파와 유튜브로 계속 나옴.
12. 경찰 조사 내용 일부 기사로 생중계됨.
13. 사고 당일에도 빨대 사용해서 코로 흡입했다는 기사가 나옴.
정상적인 사람이 이런 과정을 겪으면 맨탈이 남아있을 수 있을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래 파스타,나의아저씨 본적 관심도 없었는데요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