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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저희 윗집 아랫집 옆집 모두 리모델링 붐인가 봅니다.
밤낮 할 것 없이 드루루루루 하는 드릴 소리와 뭔가 때리고 있는 소리가 계속 들리네요. T T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저희 집 보일러 배관이 터져버리는... (그것도 여름에 말이죠...)
아마도 충격에 금이 간것 같더군요. 근데 이렇게 터지는 것도 벌써 3 회차...
어느날은 화장실 천장에서 시멘트 물이 폭포수처럼 촤르르르르...
이젠 가족들 모두 그려러니 하는 수준이 된것 같습니다.
여튼 아파트가 오래되서 인테리어 하는거야 하는 건데 앞서 말했듯 아.. 진짜 시끄럽네요. T T
필요에 의해서 하는 거긴 하지만... 집에 있는 날이면 머리가 울림...
걍 앞으로는 인테리어 하는 달을 따로 정해서 했으면 하는 바램도 들고...
지금 윗집 아랫집 이사 & 공사가 다시 시작되서... 어제 부터 다시 머리 아프네요...
층간소음을 따로 격진 않지만 인테리어 소음은 만만치 않게 격고 있는 중입니다. T T
저두 고통받고잇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