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뽀로로처럼 밝고 건강하게 친구들과 사이좋게 만인에게 사랑 받으라고 지은 태명이어요!)가 생김으로 인해 이렇게 빨리 시즌을 마감 하게 될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기분이 역시나 이상하네요!
락커에서 하나하나 정리하는데..눈물이 울컥ㅠ
작년보다는 많이 못탔지만..그래도 만족한다..라고
생각해야겠죠?ㅠ
이제 앞으로 언제 또 스키장을 올지 모르겠지만..
한 3년뒤쯤 올수있을까요?ㅠㅠㅠ
그나저나 버스예약 잘못해서 10시30분차 만석이라는데..저 집에 못가면...흐헝..ㅠ
로로와 함께..찜방 고고 해야겠죠~~ㅠㅠ
제발 집에 갈수 있길요ㅠㅠ
확실한건 아닌데 어디서 주어들은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