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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767

굿모닝입니다^^*

조회 수 180 추천 수 0 2013.03.29 06:49:39
윤쟈 *.70.11.183



스아실 그다지 굿은 아니지만..


굿모닝하고 싶어요!


오늘은 불금이잖아요?!


 

저도 이 새벽기상이 끝나고. 

새로운 근무지에서의 시작이 열립니다.


떨리고 긴장되고 설레기도 하고... 무섭기도 합니다.

새로운 업무에 적응하고 혼나기도 할 것을 생각하니..으악!


 아침 댓바람부터 의도치 않게 동생과 한 판하고 나니..


우울우울 열매를 먹은거 같아요.


참 그렇네요.


속상하고 밉고.. 제 자신이 한심하고.



에잇~!!!!! 서러워라 




세상의 모든 맏이들  힘내세요^^!!!!!!!!!!!


괜시리 서러운 아침입니다.


굿모닝해도 모자를 판에 말이죠.ㅋㅋㅋ 


이렇게 내꺼영님 글 위에 아침인사 글을 쓰는 것도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오늘이 마지막이 되겠지요.ㅋㅋ 


즐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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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게군~

2013.03.29 06:51:11
*.70.53.55

ㅋㅋ 그러게요 굿모닝해도 모자랄 판입니다요~

윤쟈

2013.03.29 06:56:56
*.70.11.183

그러게나말이죠^^*

내꺼영

2013.03.29 06:51:30
*.36.135.154

기운내시고 ^^ 새로운 곳에서도 금방 적응하실겁니다. 저도 어제 밤에 새로운 곳에 이력서냈는데 잘되고 싶습니다 ㅎㅎ

윤쟈

2013.03.29 06:57:53
*.70.11.183

잘 되실겁니다+ㅈ+ 감사합니당~~~~

林보더

2013.03.29 06:53:44
*.62.163.156

스아실에 한참 생각했네요..ㅎㅎㅎㅎ
세상 사는게 가끔은 이런 오타도 나는거죠~
그래도 수정 할 수 있잖아요~
좋은하루되세요~^_^

내꺼영

2013.03.29 06:54:29
*.36.135.154

오... 느낌있는 댓글이네요 ㅎㅎ

林보더

2013.03.29 06:57:43
*.62.163.156

댓글 달고도 한참을 생각하고 있어요..스아실이란 단어가 혹시 있는건 아닌가 하고요..ㅎㅎㅎㅎㅎㅎㅎ

윤쟈

2013.03.29 06:55:30
*.70.11.183

에헹ㅋㅋ 오타는 아니구 일부러 스아실 이라고 늘여썼어요; 의도함인데ㅜㅜㅜㅜㅜㅜㅜ
좋은하루되세요^^* 아자아자!!!!!!!!!

林보더

2013.03.29 06:58:53
*.62.163.156

센스 없는 제 불찰이죠~ㅠㅠ
화이팅~!!!!!^_^

윤쟈

2013.03.29 07:03:49
*.70.11.183

내꺼영님 댓글보고 림보더님의 댓글을 이해했어요; 이럴때도 저럴때도 있는거겠지요

林보더

2013.03.29 07:05:51
*.62.163.156

하쿠나마타타~!!!!

안습곰ㅜ.ㅠ

2013.03.29 07:03:36
*.226.222.79

저도 그닥 굿모닝은 아니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잘 되실꺼에요 화이팅!!!!

윤쟈

2013.03.29 10:44:50
*.223.40.142

감사합니다ㅜ함께 힘을 내보아요~

샤오사랑

2013.03.29 07:05:44
*.219.60.39

좋은 하루 되시길 ㅎㅎ

윤쟈

2013.03.29 10:56:36
*.223.40.142

샤오님두 좋은 하루 되세용^^

자연사랑74

2013.03.29 07:12:32
*.111.2.88

걍 힘내!!!

clous

2013.03.29 10:00:53
*.140.59.3

우직한 응원! ㅎ

윤쟈

2013.03.29 10:45:19
*.223.40.142

감사해여ㅜㅜ 뽜이아~~

께옹께옹

2013.03.29 07:19:24
*.241.109.153

잘 적응하실겁니다~~~화이팅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윤쟈

2013.03.29 10:43:46
*.223.40.142

키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한채영

2013.03.29 07:28:35
*.61.10.118

둘째지만 힘낼게요
새로운 곳에 가는건 설레잖아요^^ 빠이팅!

윤쟈

2013.03.29 10:46:07
*.223.40.142

긴장도 되고ㅋㅋ두근거리죠~ 둘째도 힘내세욧!!! 아자아자!

심즈

2013.03.29 07:30:34
*.223.3.74

오늘도 일에 치일 생각하면 좀 우울해지긴 해요.

윤쟈

2013.03.29 10:46:45
*.223.40.142

ㅜㅜ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던데... 힘을 내보아요~

달다구리

2013.03.29 08:00:29
*.102.79.38

무슨일인가요ㅠㅠ

윤쟈

2013.03.29 10:47:31
*.223.40.142

늘상있는 자매들의 다툼...이였지요ㅋㅋㅋ 서러움 폭발~!!!!!

백만송이장미를

2013.03.29 08:00:58
*.184.130.178

"떨리고 긴장되고 설레기도 하고... 무섭기도 합니다." ^^ 화이팅 !! ~~

철딱서니 없는 맏이,, 여기도 있어요 ~
딸 넷 아니 다섯을 내리 낳으시고, 느지막히 아들 하나 건지시고는, 안도의 한숨과 함께 그리도 기뻐하셨다는데,,
혹시나 잘못될까봐서 기어이 아들 하나 더 낳으시고,, ㅋㅋ
아들 낳으믄 모하겠노~
두 아들이란 것들이 ,,, 에휴~ ㅋㅋㅋ

윤쟈

2013.03.29 10:48:43
*.223.40.142

하지만 크게 기뻐하셨을거에요~!!! 옛날(?)에는..흠흠ㅋㅋ

종후-니

2013.03.29 08:11:42
*.241.147.42

즐건 금욜 맞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윤쟈

2013.03.29 10:49:04
*.223.40.142

화이팅 하세요^^*

껌파리

2013.03.29 08:30:40
*.194.87.66

화창한 봄날입니다!!
하늘 한번 쳐다보고, 힘내보자구요!! 아자아자 ,화이링!!

윤쟈

2013.03.29 10:49:45
*.223.40.142

오늘 날씨가 넘넘 좋네요~ 아자아자 힘내어요~

오리427

2013.03.29 08:36:06
*.94.41.89

그 정도의 긴장감은 정신건강에도 좋을 것 같아요. ㅋㅋ

뭔가.. 기합 뽝 들어간 느낌??ㅋㅋ

전 요새 썩은 고기마냥 곱등이로...꾸벅꾸벅 졸면서 키보딩만...ㅠㅠ

윤쟈

2013.03.29 10:50:56
*.223.40.142

익숙해지면 늘어지는 것 같아요.ㅋㅋ 감사합니다.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이죠^^

로이쿤

2013.03.29 08:50:35
*.117.126.37

좋은하루 보내시구. 불금하세요^^

윤쟈

2013.03.29 10:51:26
*.223.40.142

네넴~! 좋은 하루 되세용~

채연채민 아빠

2013.03.29 08:51:33
*.55.4.254

새로운 업무는 원래 혼나면서 적응하는겁니다.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좀더 수월할겁니다. 파이팅

윤쟈

2013.03.29 10:52:18
*.223.40.142

지나고 보면 별 일 아닌데..말이죠ㅜ
저번주에 용평에서 뵈었었죠?!

토끼삼촌

2013.03.29 09:11:47
*.149.164.169

새로움을 걱정과 두근거림을 가져오죠. 잘 적응하실 겁니다.

윤쟈

2013.03.29 10:53:02
*.223.40.142

키키 감사합니다. 새로움은 없어서는 안되죠~!!!!!

루롤프사슴코

2013.03.29 09:12:03
*.111.3.33

새로을도전은 좋은겁니다ㅎㅎ
화이팅하세여~

윤쟈

2013.03.29 10:54:06
*.223.40.142

감사합니다~ 루돌프님 닉네임 보면 빨간 코가 절로 생각나요..쌩뚱맞죠?

연쨩

2013.03.29 09:14:29
*.166.204.2

굿모닝~ 이렇게 문자를 보네~

윤쟈

2013.03.29 10:55:14
*.223.40.142

너에게 빠진 것...읭?!!!!

Siori♥

2013.03.29 09:51:57
*.53.12.63

저도....굳은 아니지만.....뭐..

오늘만 지나면 결산이 끝난다 하니...그저 즐겁고...T^T

토요일에 하는 드라마를 볼수 있다 & 토요일 약속에 그저 기쁩니다-0-~~

맛난거 먹고 힘내요.....>_<

윤쟈

2013.03.29 10:56:10
*.223.40.142

시오리님도 아자아자~!! 오늘만 지나면 자유인이 되시나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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