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만한 경사에서 숏턴도 하고 롱턴도 하고
다운 프레주는 만큼 턴 반경이 말리는 것 까지 느끼면서 재미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펌핑도 연습하고 ㅎ
푸쉬오프로 오르막 오르기도하고.. 어쩃든
어제..
그것보다 급한 경사의 내리막 길에...(3미터 되나?)
보드에 올라섰는데 이게 앞뒤로 미친듯이 삐뚤삐뚤하네요
바퀴가 빠진듯한 느낌..
마치 상급슬로프에서 활강하는 초보 보더처럼;;
급 쫄아서 자세가 후경으로 되서 그랬겠죠?
자세를 낮게 잡고 BBP 더더욱 신경 써서 저녁때 다시 도전하러 갑니다 ㅋ
무사하길 기도해 주세요.. ㅋ
그냥 미친짓이에요 ;;
롱보드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