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덥고
보드생각은 간절하고...
탈곳은 없고...
한적한 여주로 왔습니다.
서울인근 자전거 도로는
자전거님들의 눈치를 봐야하기에... ㅠㅠ
여주대교에서 여주보까지 왕복 10km코스입니다.
오르막 내리막 적당하고 도로상태도 좋습니다.
동참하실분 굴러가는거 들고 13일 일요일 여주에서 만납시다.
다만 4대강사업으로 방치된 토사가 눈에 거슬리긴 합니다.
다만 대문짝만한 얼굴공개한 사진이 눈에 거슬리긴 합니다.
다만 겨드랑이에 털뭉치가 거슬리긴 합니다.
남정네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