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질이나 슬로프 길이가 기준이면 강촌으로 못가죠.

가깝고 사람 적어서 다니고 있습니다 ㅎ

강원권과 비교하면... 한없이 그렇지만..

경기권은 거의 비슷하다하지만....

강촌도 다 비슷하지 않을까요?

 몇년간 강촌을 다녔던 경험으로 남기면..

1. 설질 어떤가요?

 - 설질 개판입니다. 아이스 많고.. 카빙시 밀립니다.  더구나.. 눈이 녹아서 그게 얼어서.. 또.. 얼고..그렇게 됩니다.

2. 슬로프의 길이는 어때요?

  - 휘팍 중급자..코스가.. 여기 상급에서부터..하단까지 내려오는정도입니다. 그보다 더 짧을걸요..

3. RF리더기가 아니라는데 아닌가요?ㅋㅋㅋ

- 최근에 가본적은 없으므로~!! 패스..

생각보다 사람이 없는게 참 좋습니다.. 기다리시는게 거의 없을정도임...

멀어도 휘닉스로 다니세요~~ 저도 3년전에 춘천에 출퇴근하느라 가까운 강촌한번 다녔는데요 실망만해서 시즌권 잡아놓고도 멀리 휘닉스와 용평으로 다녔거든요~~~ 슬로프 휘닉스 타시다 강촌보시면 길이도 짧고 탈 곳도 적고 설질도 그닥이구 그래요 ㅠㅠ

주말휘팍, 평일강촌 다닙니다..

1. 아이스링크 강촌 설질은 포기하고 평일 기준 사람 없어서 갑니다 ㅎㅎ

2. 네.. 상당히 짧아요... 무지하게 무지하게 짧아요 ㅎㅎ;;

3. 간혹 가다가 시즌권이랑 비교 심하게 하는 알바생만 있습니다 

휘팍하고 비교 자체가 힘드네요... 가깝게 즐기시는 분이라면 강촌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다만 포기해야 하는건 좀 많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