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타야죠ㅠㅠㅠ

한번도 안쓴 데크를 버릴수는 없잖아요

차라리 한 가운데면 긍정적으로..! 딥카빙하면 필요없겠군요

ㅠㅠ 새데크 아닌가요? 전 열풍기 처음 할때 쫄려서 오래 못하겠던데 ... ㅠㅠ 

핳핳 이게 사람의 욕심이라는게 300도 언저리에서 하다가 한번 380으로 올려보니 잘 녹는거 같더라구요 핳핳

베이스가 녹는지도 모르고 ...  ㅠㅠ 

한 가운데라 타고 큰 지장이 없을 거라 믿고 타는게 맞겠군요 ! 

ㅠㅠㅠ.. 속상하네요

아마 데크 수리점에 보여주면 베이스 평탄작업을 하라고 할듯

물론 평탄작업하면 데크 수명 깍아먹는거죠

안되겠으면 수리점에 한번 물어보세요

주름만 진 정도면 뭐... 타는데는 큰 지장이 없을듯합니다. 좀 더 심각하면 균열도 생기고 현재 소재가 탄소봉처럼

단단하면서 동시에 탄성도있는... 휘는 소재인데 그런 성질이 다소 떨어질겁니다. 현미경으로 보면 타공? 도 좀 문드러져있을거구요. 근데 저도 사실 열풍기 할때 쫄려서 오래 못하겠던데... ㅠㅠ   열풍기는 말이죠.  콜드 왁싱을 편하게 한다 생각하시고 하시는게 젤 낫습니다.

아....안타깝습니다..

왁스를 많이 먹이시다 보면...베이스에 좀더 먹이려고 베이스에 받은 열을 생각 안하시고

왁스를 계속 하시는 분들이 많앗습니다..

재수 좋으면...온도가 내려가 식으면 원상태는 아니겠지만...탄 부분에 왁스가 다시 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분 탄 곳은 베이스의 활주 성능에 크게 영향을 비치지는 않겠지만..

시즌이 끝나고 그라인딩을 하번 해주시는걸 권합니다.....ㅜ.ㅜ

그래서 왁스먹고나서는 오히려 온도를 내려주는게... 베이스 덥혀만 준다고 생각을하고...

흑흑.. 전 그래서 겁나서 다리미 140해놓고 진짜 빨리 왓다리갓다리 하는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