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번시즌 지문인식 도입한 배경은 이해합니다.
부정사용... 골치거리죠.
근데 6시간마다 지문인식 하게 만들어서 주간도 다 못타고 추가로 인증받게 해놓고 리프트 탈때마다 본인확인까지 하는건 좀 과하지 않나요?
아침 1시간동안 4번을 검사하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들 헛웃음을 짓네요.
상식적으로 지문인식이 되었다는 자체가 이미 본인이 스키장에 있다는걸 확인한 행위인데 매번 새로운 검표 만날 때 마다 본인확인이라니요.... 그것도 주간동안 2번을 해야하는 지문인식인데.
이건 오히려 대다수의 정상 사용자들에게 과도한 불편을 강요하는 것 같은데 어디다 민원 넣을데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