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수두룩한 왁싱 카페에 회원 가입이 되어있는데..
거기서..
힐링업 마사지 코스별 수위좀 알려달라는 쪽지를 보냈던데..
이게 무슨 뜻일까요?
제 느낌엔 그냥 왁싱만 하는건 아닌거 같은 느낌인데..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물어봤다간
잘 알지도 못하고
의심한다고 소리지를게 뻔하고...
여긴 남자본들이 많으셔서...
다들 알고는 계시지만
오히려 답변해주시는게...더 어려우실까요..
이런 경우..
그냥 모른척 넘어가주는게 나은가요?
대한민국에서 남자를 만나려면
이정도는 알면서 모른척.. 포기해야 하는건지..
생각이 많아지네요
그게 뭐죠? 구체적으로 질문을 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