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몸치라서 지금까지 초보 각도의 대명사 15/0을 사용중입니다. 해머 타기 전인 3년 전부터 전향을 이래저래 시도는 해봤는데.. 저하고는 진짜 안 맞아요.. 뭔가 안 맞는 옷을 입고 있는거 같은 느낌이 계속 들고..

특히 스위치 하거나 원에리.. 그리고 팝 줄때의 이질감은 도저히 익숙해 지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해머타면서 아직도 15/0입니다... 동전 줍는건 포기했어요...

저는 큰 발때문에 돌리다보니...

지금 스탠스 50에  42~45/33~39 이렇게 놓고 탑니다.

발을 1센치만 깍고싶네요..ㅜㅜ

다리가 짧아서 스텐스 넓히면 무릎도 아프고 피곤하고 프레스주기도 좀 힘들다는 느낌이고요..

각도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39/27/ 50   165/58

몸이 유연하지 못해서 그런가 힐턴 상체가 잘안열서.. 뒷발을 좀 과하게 열었습니다

18/3 에서 시작해서 여지껏 왔습니다

올라운드

 39 / 24 스텐스 54 써요

 앞발이 자꾸 돌아 갈려고 해서 노즈쪽 발을 42까지 돌려 볼 생각인데

 시즌이 다되가서 담시즌에 가봐야 겠네요.

 전 전향으로 갈수록 고관절 접고 타기가 좋네요.

 스텐스는 좁을수록 확실히 프레스가 더 들어가는것 같은데

 좁을 수록 테일쪽 무릅 접기가 힘들어 54에 고정해 두고 있어요

저는 왼발의 경우 42~36까지 사용하고 오른발의 경우 30~21까지 사용합니다. 스탠스는 48~54까지 사용합니다. 스탠스가 좁아 질수록 더 전향으로 가는 편입니다. 그게 눈에 따라서 밸런스 잡기가 용이하고 발이 아프지 않더군요.

18~24 / +9~-9 

54~56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