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때문에 보드는 튼것같고 머리나 식힐겸 오크벨리에 다녀왔습니다.
체크인 할때보니 젊은 애들이 어마어마한 양의 술을 수레에 짝으로 나르고 있더군요. 슈퍼나 술집에 술받는 날인가보다 했는데 자세히 보니 단체복. . . ㅡ.ㅡ
가운데 대학. . . .
아. . . 망했다 싶더군요. .
추가요금 더주고 옆동을 잡았는데 와~~~~
12시까지 앰프 동원해서 노래부르다 새벽 3시가 넘도록 베란다문 열어놓고 소리 지르고 노래부르고 발광을 떨더군요.
이틀 있었는데 잠도 제대로 못 잤습니다ㅡㅡ
스키장 20년쯤 다니면서 이런 ×통들은 처음봅니다.
외국인도 많던데. . .
학교서 못된것만 쳐 배우나봅니다.
중국인 민폐는 애교급.
에버랜드 똥군기 기사가 떠오르더군요.
수련원 같은곳을 빌려서 놀아야지 리조트에서 그런 꼴통짓들을. .
나라망신 급이네요
어느 꼴통학교던가요 학교이름을 오픈해서 개망신을 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