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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요
인서트홀 위치에 따라 셋백과 스탠스가
어떻게 변하는지 예시를 올려놓은 것입니다.
개인의 신체스펙과 취향에따라 더
다양한 방법으로 체결이 가능합니다.
위의 예시는 타입알기준이구요.
데페는 추천스탠스가 정해져있지 않아요.
바인딩 위치에 따른 데크성능 변화가
생기기 마련이지만 데페는 코어두께를 어떤 세팅이든
성능을 다 발휘할 수 있게 설계를 했다고합니다.
물론 바꿔보시면 몸뚱아리가 느끼는 차이는 있죠ㅋㅋ;
데크 성능 발휘에는 차이가 없다고 믿어줍시다.
예전에는 데크의 추천스탠스에 맞춰서 타는 편이었으나
긴 데크를 사용하게 되면서 숏다리의 한계를 느끼고
스탠스를 몸에 맞게 줄여타고 있습니다.
제 데페는 우드예요~
양쪽다 젤 안으로 들여서 타고있네요.
당연합니다~ 몸에 맞춰 조절하세요~
재밌자고 타는데 무리한 스탠스로
몸에 무리를 줄 필요는 없죠.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1.장비에 몸을 맞추거나.
2.몸에 장비를 맞추거나
타보면서 조절해보시고
편하고 안정적으로 탈 수 있는 스탠스로
조절해보세요.
다리 길이나 관절의 유연성, 보딩성향에 따라
추천되는 스탠스가 조금씩 차이가 있죠.
개인마다 느끼는게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지난글으르 보니 키가 175정도시고
전향각 라이딩위주시네요.
52~54정도 조절해 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좀더 늘려보시고 하세요~
각도에 따른 느낌도 다르니 많이 타보시는 수 밖에~
아직 입문한지 얼마 되지않으셨으면
적당한 선에서 연습을 더 해보시는게 좋구요.
어느정도 컨트롤에 대한 감을 잡으시고
스탠스 변화에 따른 프레스의 강도를 조절하고싶거나
포지션의 변화를 주고싶을 때 불편함이 있으면
조절하는게 어떨까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