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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시즌권 판다고 올려 놨습니다. 전화와서 금요일에 지산에서 만나기로 하고,
제가 안사면 안된다고 나도 곤지암으로 옮겨야 해서 꼭 사야 한다고 했는데...
오늘 전화와서 다른 사람들은 37만원에 판다고 안산다고 하네요...
그저께 40만원에 올렸는데, 거기서 만원 깍아달라고해서 39만냥에 넘긴다고 했는데
암튼 같은 회사 직원이라 만원깍아 달라고 해서 깍아 줬더니만....기분 드럽네요.
같은 회사 직원...이름도 알고 어디서 일하는 사람인지 다 아는데....
사는 사람이야 싸게 사는게 좋겠지만 기분참 그러네요...
그래서 더 싸게 팔려고요...
이 사람 배 아프라고...ㅋㅋㅋ
끝번호 7님! 그러지 맙시다....진짜 사람 기분 나빠요~
저보다 돈도 많이 버는데...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