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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정권을 무너뜨릴려고 꽃병을 던지며 폭력 투쟁했던 유시민,
노무현을 위해 거칠게 토론했던 유시민, 그는 떠났습니다.
고생 고생만 했던 노회찬 도 편한 곳으로 가셨군요.
노회찬 선거구민들이 홍정욱 을 뽑아주면서 그분은
돈과 세력의 필요함을 느꼈을 겁니다.
정치인들 돈 벌면 안된다는 강요이전에 선거에 돈을 써야 당선되는 선거판속
투표권자들의 인식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노회찬 의원의 죽음을 바탕으로
정치자금 현실화, 양성화 시키는 법안 마련해야 합니다.
계속 규제만 하니 음성적으로 받아야하고. 조폭 도움도 받아야하고, 사기꾼 도움도 받아야 하죠.
유시민, 노회찬, 이재명, 안희정 모두 다른부류의 사람들입니다. 저는 이재명은 호감을 못 느꼈었고
안희정은 그의 양다리 걸치는 정치적 발언등을 통해 안좋아했습니다.
그런데 공통점이 있습니다. 외부의 적과 싸우는 투사들 입니다.
이제 그들이 모두 떠났습니다.
표창원 의원도 이제는 튀지 않고 무던해졌고, 김어준은 방송출연하면서 말을 삼가고 있습니다.
이젠 외부의 적과 싸울때는 몸을 사리다가 승리한후에 내부총질, 내부뒤통수 잘 치는 인간들만 점점 남을것 같습니다.
과연 모 야담 사람들에게는 미투가 없고 조폭 연계가 없고 부정부패가 없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