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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에 유선근라이더님께 원포받았습니다. 글재주가 없어 의식의 흐름에 따라..
7시에 밸리상단에서 만나기로 함
리프트 내리는곳에 딱봐도 굇수포수 뿜는분 발견.
인사하고 '한번 타시는거 볼께요' 하심
나름 열심히 탐. <- 오징어임을 망각하고 막 탐.
중간쯤 내려오셔서 원포주심. 다시 오징어임을 자각..
시범 보여줄테니 따라오셈 하고 가심.
굇수. 그냥 초굇수심. 심지어 데크 파우더덱같이 생긴 땅콩데크... 나이트로 마운틴이었던가
그리고 리프트 올라가는중에 디지슬롭 열심히 봄.
굇수들 땅쓸고 내려오는데 별 감흥없어짐..
다시한번 타보라고 하심.
오징어턴 첫발사 후 두턴째부터 아무생각없어짐 ㅋㅋㅋ
그리고 다시한번 타시는거 따라가면서 눈호강..
원포후 느낀점. (지극히 개인적)
1. 해머덱 다 팔아야겠다..
2. 땅짚을라고 용쓰는거 자제...
원포받은 내용은 앞으로 보드타는 동안은 계속 머릿속에 새겨둘 생각임.
선뜻 원포해주신 유선근 라이더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