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10월~11월 눈이 습설인 경우가 좀 많아, 파우더인가 생각하고 들어가다 낭패를 보는 경우도 좀 있습니다.
12월중순이면 하늘의 뜻, 12월 말이면 보통은 좋은 파우더, 좋은 슬로프이나, 크리스마스와 실베스터 연휴의 영향으로 사람이 장난아니게 몰리게됩니다.(보통 크리스마스를 기준으로 이후에는 2월까지 사람이 어느 스키장이든 엄청 몰립니다. 운이 나쁘면 연휴 주말같은 경우에는 대한민국의 스키장과도 비슷한 현상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보다 도박수라도, 12월 중순~크리스마스 이전에 계획을 세우는 편입니다.
1. 일단 제네바공항 내려서.
제네바공항역 - IR90탑승 - visp 하차 - 체르마트행 열차 환승 - 체르마트역하차 - 도보로 호텔이동 으로 계획을 잡는다면
( 1. 제네바공항에서 공항역은 도보로 이동 가능한가요?
2. IR90 열차는 인천공항열차처럼 굳이 예매가 필요없이 수시로 출발하나요? 열차표구매는 현지에서 해도 될까요? 매진이나 이런게 걱정
3. visp 환승시 체르마트행 열차도 예매없이. 수시출발. 현지구매해도 될까요?
4. 스위스 기차 골든패스인가 있다고 들었는데, 종일권개념. 이 티켓으로 이동이 가능할까요? 구매방법)
2. 짐도 많고 아이도 동반해서 대중교통보다는 택시나, 우버를 생각중입니다. 대략 요금이 어느정도일까요? 렌트는 1주일내내 주차장 쳐박아둘꺼라 2~3배 차이나지 않는다면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행사 공항 - 호텔 딜리버리 서비스 견적을 받았는데, 차라리 택시가 더 싸겠다 싶어서요.
작년같은 특이케이스를 제외한다면, 12월초면 보통으로 좋습니다.
다만, 10월~11월 눈이 습설인 경우가 좀 많아, 파우더인가 생각하고 들어가다 낭패를 보는 경우도 좀 있습니다.
12월중순이면 하늘의 뜻, 12월 말이면 보통은 좋은 파우더, 좋은 슬로프이나, 크리스마스와 실베스터 연휴의 영향으로 사람이 장난아니게 몰리게됩니다.(보통 크리스마스를 기준으로 이후에는 2월까지 사람이 어느 스키장이든 엄청 몰립니다. 운이 나쁘면 연휴 주말같은 경우에는 대한민국의 스키장과도 비슷한 현상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보다 도박수라도, 12월 중순~크리스마스 이전에 계획을 세우는 편입니다.
알프스의 경우에는 보통 가장 베스트가 3~4월입니다.
블루버드 파우더데이 비중이 가장 큰 달이 3월과 4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