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 조으지 마세요. 제가 3년을 한런하고 풀고 한런하고 풀고 이짓을 했습니다.. 작년 시즌방 형이 쓰락보아를 덜돌리라 하셔서 그냥 덜 돌리고 탔는데 진짜 신세계 보드가 재밌어져썽요. 예전에 이론강습 갔다가 강사분이 자기는 발터질 때까지 묶는다 하셧는데 그말 듣고 고정관념처럼 꽉 핏시켜서 탔는데.. 왜 그랬을까요.. 쓰락3개째인데요. 부츠는 무조건 늘어나요. 걱정말고 자연성형 되실 때까지 살짝 릴렉싱하게 해서 타세요 ^^ 전 실측 252,255에 쓰락 255 인투250 신고 이써요 참고!!
위에분들 말에 동의합니다. 저도 발을 꽉 잡아줘야된다는 생각에 꽉조였었는데 윗분처럼 한런하고 풀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인튜이션 하러갔더니, 사장님께서 너무 세게 조이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다음부터 첫런에 너무 타이트하게 안하고 발이 논다싶으면 조금씩 더 채우니까 발안아프고 딱 맞는 정도가 생겼습니다. 그상태로 계속 유지하시면서 타시면 되요. 그리고 저도 발볼이 넓은편인데, k2 부츠 콘다(발목부분) 적당히만 조여주세요. 저는 그 차이가 크더라구요
양말도 최대한 얇은걸로 신어 보시구요...
그래도 아프면...
발에 안맞는거긴 한데..
순정아닌 인튜이션을 써 보는 방법도 있고...
부츠 자체를 바꾸는 방법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