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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키장 음식이 맛에 비해 비싼 것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잠깐 내려가서 옳은 식당에서 먹자니 왔다갔다하는 시간이 아깝고- (휴식은 리프트에서 하는 전투보딩스탈이라;;)
보통 맘 맞는 친구랑 가면, 잠깐 차로와서 미리 사둔 김밥+보온병에 담아온 핫초코 한잔 하고 바로 슬로프로 올라갑니다.
그러다가 저번에 등산가서 보니 정상에서 미리 보온병에 담아온 뜨거운 물로 컵라면 드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해봤는데, 역시 막 끓인 물이 아니라서 별로..
그래서 차량용 인버터를 구해서 전기포트를 쓰거나,
아에 차량용 포트(물 온도가 많이 안오르고 오래걸린다는 반응이 많네요)를 구해볼까- 생각중인데요
혹시 헝글님들 중에 경험자나 이미 좋은 방법을 쓰시는 분 계시나요?
차 안에서 간단하게 끓는 물을 만들고 싶어요!
(부탄가스는 안전상의 문제로 열외~)
전 차량용 인버터가 있어서 늘 인버터로 활용. 근데 이젠 컵라면 안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