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가족여행 일본 끊었던 거 사회 분위기상 취소해 손해가 많았는데
담달 예약한 나트랑 여행까지 취소되었네요 ㅠㅠ
이번엔 코로나로 어수선하다가 결국 항공사에서
운항을 일방적으로 취소 하네요
혹시들 아시나요
항공사에서 일방적으로 운항을 취소해도
그이후 고객들의 불이익은 전혀 책임지지 않는다는거
딱 항공권만 환불해줍니다
호텔은 어쩌라고요ㅠ 예약한 픽업이나 엑티비티는 ㅠㅠ
가장 중요한 호텔은 어쩝니까?
아고다 취소불가로 예약한 저같은 사람들
그냥 손해 보게 생겼네요 ㅠ
호텔에 메일로 사정하는 중인데
힘겹네요 가고 싶어도 항공사에서 취소라 가지 못한다
두 호텔 중 한 곳은 그나마 희망이 보이는데
한 곳은 완강하네요 날짜 변경까지가 최선이랍니다
숙소비용만 70만원이 넘는데
참 억울하네요 ㅠ
다들 참고하세요 취불예약한 호텔은
항공사에서 운항 취소해도 고스란히 손해 본다는 거
어수선한 분위기에 적은 승객으로 마이너스 운행할 바엔
그냥 취소하고 환불해주는 게 항공사 이득이다 라는
논리인데 취소당한 고객의 손해는 나몰라라가 법적으로
아무문제 없답니다
이번겨울 그냥 항공사에 백만원 기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