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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제가 알고 있는 닉들이 아직도 꽤 많이 보이네요.
일단 방가워욤.....^^;; 뉴비라 아는 것이 없어 뭐라 할 말이 별로 없네요.~~~
근데, 판때기라고 하나요? 그거 바꿔야 하는데, 요즘에 뭐가 가성비 좋은가요.(물음표 없음)
정캠 또는 하이브리드캠버로 추천해주시면 고맙티비~
음 부츠 체결하는거 있잖아요~ 바인딩이라고 부르는거 같던데 = =;;
암튼 그것도 괜츈한 거 있으면...추천 좀...부탁티비~
오랜만에 왔으니, 버스태우지 마시공, 좀 알려줘요.~(문답으로 보내기만 해바라)
이제 퇴근해야징~
FYI : 하동 짚라인 타러가서 한 번 찍어봤습니다. 하동 짚라인 정말 강추 타 보세요.~~
역쉬 사진은 가리고 찍어야~ = =;;
ㅌㅅ3
첫사랑이라.............
전래 동화 인가요?
옛날 옛적에.......
휘리리팍이라는 동네 산 정상에서 한 소년이 나무를 해서 보드에 싣고 내려오고 있었어요.
한참을 내려오는데 아까부터 뭔가 뒤에서 자꾸 스르륵 스르륵 소리가 나서 뒤를 돌아보았는데,
이게 왠일 입니까.~
한 소녀가 뒤를 계속 따라오고 있었어요. 소년은 생각했어요. "나 때문에 앞으로 치고 못나가고 있구나"
그래서 조심히 보드 위에 실린 나무가 쓰러지지 않도록 옆으로 비켜 주었습니다.
소녀는 천천히 소년을 지나쳐 가다 멈칫 멈칫 하더니..... 갑자기 소년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어요.
소년은 소녀가 보드에 실린 나무를 빼앗아 갈 줄 알고 갑자기 겁이 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마을에서 여자사람이랑은 말을 하면 큰일이 벌어진다는 헝보이장님의 말씀도 생각이 나기 시작했어요.
소년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식은 땀이 나기 시작했지만, 정신을 바짝차리고 한 마디 했어요 "왜요?"
스러자 소녀는 소년에게 말하기 시작했어요. "아까 보드에 나무 싣을 때부터 유심히 봤는데.
나무 싣고 내려가는 자세가 이상한 거 같아요, 제가 보드에 나무 싣는 자세 원포인트로 알려줘도 될까요?"
===== 다음 이 시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