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에서 저는 가만히 서있는 상태였구 뒤에서 갑자기 고등학생이 제밑으로 박고 들어왔습니다. 보드가 찍히고 가운데로 쭉기스가났습니다. 고등학생은 처음탄다는데 강사도없구 보호자도 없었습니다.그래서 우선 고등학생번호를 알아내고 내려가니깐 보호자 계시더라구요.그래서 저는 보드가이렇게 손상됐으니 어떻게할까요라고 하니 보호자는 어처구니없는 말씀을 계속하시더라구요 우선보드가 맨처음부터 그런거아니냐 처음보는 듣보잡보드인데 자기꺼는120만원짜리보드인데 나도 방금전 긁힌거 그냥눈감아줬다.초보슬로프인데 여기초보자들 많은거 모르냐 이런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근데 그런거 제가알거없자나요….그리고 나서우선 보호자도 보드알아본다하고 해어졌습니다.그래서 제가산보드샵에 데크를 여쭈어보니 22만원현시세라고 하시더라구요.그리고연락을 드리니 본인이 알아보신데는 14만원이라하시고 보험회사문의결과 단순기스는 현시세에 5-10%정도라면서 원하시는 금액말씀하라고 하네요…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가만히있다가 박은것도 억울한데 고작 돈몇만원치우라고 하는식은 어이가없네요..
위추 드립니다... 일단 상대방 태도가 영 불편하네요.. 대처방안은 잘 아시는분께...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