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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님과 썡초보 이모님 모시고 15일 휘팍을 들어갔는데..
우와.. 사람이.. 사람이.. 장난 아니군요..
대기줄이 우어~~ 무주나 대명을 보는듯 합니다.. ㄷㄷㄷ
게다가 쌩초보에 옷도 불편하고 체력도 안되는 이모님 덕분에..
스패로우 한번 내려오니 벌써 오후 4시.. -_-;; (2시간 걸림;;)
그 후 몽블랑존 정설로 곤도라 운행 안하고
그쪽 사람들 다 키위랑 팔콘으로 몰리니 또 대기줄이 우어어어...
두분은 지치시고 저보러 더 타고 올라고 하는데..
저 대기줄 기다려 올라가고 싶은 맘도 안들고..
슬로프 사람들 피해서 조심히 타야하는것도 싫고 해서..
그냥 접고 숙소가서 바베큐에 이슬로 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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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 주 주말은 하이원들어갑니다..
탁숙희옹 덕분에 숙소도 저렴하게 잡아서 좋네요.. 잇힝~
냉이 듬뿍 국물닭갈비여 기다려라!!
민둥산역 고깃집.. 너도 기다려!! 잇힝~
헤라리프트는 쳐다도 안봤더라는...
제우스에 초보자들 엄청 많고
스키장이 호황기 인듯합니다.
고로 저는 빅토리아 뺑뺑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