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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들고 들어 이젠 초로에 접어들었습니다.
아직도 보기만 해도 좋은 눈은 세월이 더 흘러도 그 모습 그대로일까요?
모를 일입니다...
슬로프에 풍성히 내린 눈 만끽할 기회를 한번도 놓치지 않겠다는 굳은 신념으로 경계 근무에 들어가 봅니다.
이젠 허망되이 설산을 헤집고 다니기는 약간 힘겨워짐을 두려워하며...
2022.01.20 17:16:40 *.101.192.30
2022.01.20 18:37:57 *.230.158.119
작성자분은 환갑이십니다.
2022.01.20 19:15:07 *.101.192.30
초로라고하시기에 쓴겁니다
2022.01.21 09:13:35 *.30.118.207
늙었다는 생각 싫어서요. 좀 깍아 봤습죠..^^ 죄송..
2022.01.21 09:13:04 *.30.118.207
38세때 꼬꼬마였슴다... 입문시기요..
2022.01.20 17:18:31 *.101.195.223
2022.01.20 18:39:46 *.230.158.119
선생님! 70대까지 건강하신 분들은 스키, 보드 타시니까... 아직 십 년 넘게 더 즐기실 수 있으실 겁니다.
담 시즌에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세월이 참 빠르네요. 지산에서 같이 타던 시절이 벌써 10년도 넘었습니다.
2022.01.21 09:17:25 *.30.118.207
말씀 고마워요.. 전 한 65세까지 타려나 막연한 생각하고 있었는데 힘이 나네요...
빨리 부상 완쾌되어 짬짬이 같이 운동 하게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