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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주간 머물다 어제저녁 12시 복귀 오늘 아침 출근했습니다!!!
저희는 누나가 [리브에니웨어]로 애월쪽으로 2주 예약 했구요
가족이 많다보니 방5, 욕실5 으로 해서 갔었는데
대략 방값 270정도?? 100만원은 보증금인데 나중에 보증금에서 전기세, 수도세, 가스 등등 정산 하더라구요
어제 퇴실했느데 대략 3일정도 후에 정산해준다고 합니다.
얼마가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휴양위주 이시니.... 저희가 갔던곳들중 볼만했던곳 마음이 편했던곳 몇곳 말씀드리자면
우선 1타는 늘 갔었지만 갈때마다 늘 1순위인 성산일출봉
코스도 짧고...젊은분들 20~30분컷, 칠순부모님도 운동을 많이 하셔서 20~30분컷
아침 7시반 전에가면 무료 입장이니 기쁨 2배임 ㅋ
그다음은 사려니숲길도 좋았고요... 무료입장이고 힐링되는 숲길입니다.
힘든 오르막길 아닙니다. 정상까지 올라가면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미로숲길이라고 데크로 잘 깔려있는 길만 주욱 둘러보고 나오시면
사진찍고 중간에 쉬면서 쉬엄쉬엄 1시간~2시간이면 됩니다.
가실때 미리 음료나 간단한 간식 준비해가시면
중간에 쉬시다 나오시면 좋을듯 합니다.
단, 지금은 조금 쌀쌀해져서 복장은 조금 신경쓰셔야 할듯....
아르떼 뮤지엄도 꽤 괜찮았습니다.
이곳도 천~~~천히 둘러보시는것 추천드립니다.
미디어아트 전시관 인데요 들어가시기전 내부 배치도?? 잘 파악하셔서
전부 들렀다 나오시구요 그 중!!! 가든은 꼭 들어가셔서 3편의 테마 전부 관람 추천드려요
3편 보시면 대략 1시간 조금 넘으실것 같은데... 안좋은 점은 의자는 없어요...
들어가시면 앉아서 구경하시는 분들이 꽤 보이실 거예요
가든 들어가셔서 우측 끝으로 가시면 2층에 찜질방 수면캡슐처럼 되어있던데
거기는 꽉차서 못 올라가 봤습니다.
뭐 대부분 가시는 카멜리아힐도 추천드립니다. 휴에리 보단 카멜리아힐이 더 좋다고 식구들이 그럽니다.
전 카멜리아 힐만 안 갔어요...
음... 또...천지연 폭포도 산책코스 괜찮구요
정방폭포는 너무 짧고 계단이라 힘들고... 바위 위를 걸어걸어 사진찍어야 되서 위험하기도 하고 힘들어요
대충 이정도는 일정에 넣어두시고 숙소 정해지시면
첫날 숙소기준 우측? 좌측? 남쪽? 북쪽?? 요래 정해서 시간 남으시면 그 주변 한곳 두곳정도
더 들르시는것 정도 하시면 뭐 기본은 되실듯 합니다.
음식은.... 아무리 유명한 집이라고 해도 크게 기대는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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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길 들어가서 검색해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