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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바인딩은 20년전 니데커 카본 860 이었습니다.
당시 바인딩의 메인은 버튼, 플럭스, 드레이크 이정도였던 것 같은데...
아무튼 저는 지금은 없는 xpoz 샵에서 버즈런 입문용 데크 + 니데커 카본 860 + 니데커 마운틴 부츠로 시작했는데
니데커 부츠와 바인딩의 궁합은 최고였고,,,, 그래서 니데커에 대한 좋은 인식이 있는데
그 당시 인기가 없었나,,, 인지도가 없었나 스키장에서 별로 못본 것 같아요.
그러다가 중간에 공백기가 좀 길게 있고,,,, 최근들어 얘기들을 보면 니데커 슈퍼매틱 등등
니데커가 우리나라에서 보드쪽에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생겼나봐요.
저는 니데커 카본 860 에 애착이 좀 있어서.... 카본 900 모델이 나온 뒤에도 계속 사용했고
라쳇 마모현상은 카본900 라쳇을 구해서 음.... 거의 15년을 쓴 것 같고
5년전 쯤에 드레이크 & flow 로 바꿨는데 ,,, 결론은 요즘 기술력은 다들 평준화 되어있는 느낌이예요. 적어도 바인딩은...
아무튼 제가 처음 사용하던 브랜드가 요즘은 화자되는게 신기해서 끄적였습니다.
ps : 슈퍼매틱........ 사용기 좀 보다가 구매 하려구요. 너무 혁신?? 적이라 ㅎㅎㅎㅎ (지금은 flow 사용중)
니데커 탈론만 들어봤었는데 슈퍼매틱 예판하고 택배기다리는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