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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말이면 기온상 홋카이도 지역 스키장 추천드립니다.
삿포로에 베이스 잡고 근교 스키장 - 키로로, 테이네 가시면 저렴하게 숙박이 가능하고. 비용을 더 쓰시겠다면, 니세코, 후라노도 좋습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_filter=search&act=&vid=&mid=Free&category=&search_keyword=%ED%99%8B%EC%B9%B4%EC%9D%B4%EB%8F%84&search_target=title_content
숙소 예약은 아고다 등등 흔히 여행하는 해외 여행 사이트에서 하시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렌트를 안하실 경우에는 숙소에서 스키장 까지 이동을 어떻게할지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대중교통이 운행하는 경우가 있고. 숙소에서 자체적으로 셔틀을 운행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고다 에서 검색후 각 호텔 홈페이지에 번역기 이용하여 돌아다니시면, 교통편 안내 부분이 있는데, 셔틀등의 안내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일본어가 능숙하지 않거나, 인터넷 사용하는것이 능숙하지 않으시다면 여행사 패키지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말이 패키지지.... 호텔,송영버스,리프트 정도만 해결 해주는 정도고..
직접 예약 하는 대비 10~15% 정도 밖에 안비쌉니다.3박기준, 비용 측면에서도 1인당 15~20만 정도?
홋카이도만 다녀 봐서... 여행사 패키지 있는 리조트 만 이야기 해드리자면..
규모만 놓고 보면 니세코, 루스츠가 압도적이지만 호텔 이외에 사실상 주변 먹거리, 놀거리가 부족합니다.
진짜 호텔에서 조석식 챙겨 먹고 기간 내내 보딩만 하겠다면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 됩니다.
삿포로 인근 3대장(키로로, 삿포로국제, 테이네)는 삿포로에서 당치로 다녀올 수 있는 만만한 거리(편도 1시간~2 시간거리)라 삿포로에서 숙소 잡고 낮에 보딩, 저녁은 삿포로 스스키노 에서 먹고 즐길 수 있습니다.
키로로의 경우 단독 패키지가 있긴 한대... 숙소 가격이 지랄 맞아서 비추합니다. ㅋㅋㅋ
마지막 으로 후라노 리조트도 있고, 여기는 규모는 용평 보다 조금 큰 정도?
하지만 주변 인프라가 그나마 있고, 후라노 시내접근성도 괞찮습니다.
가격도 아직은 저렴한 편이구요.
덧,
모든 일정에 마지막 1박은 무조건 삿포로나 치토세에서 하셔야 합니다.
니세코,루스츠,후라노 지역은 아침에 공항으로 출발하면 비행기 못탈수도 있거든요.
1. 어디로 : 12월이면, 홋카이도가 그나마... 리조트는 검색해보시고, 계획해 보세요.
2. 숙소랑 스키장 예약 저렴한곳은? : 여행사 통해서 가세요.. 그게 그나마 스트레스 덜받고, 숙소도 쉽게 구할수 있을겁니다. 2인이시니...
너무 포괄적이라....여행사 상품 검색 추천..
3. 데크는?(렌탈, 사야된다) : 일본은 렌탈 비싸요.. 그냥 중고 땅콩데크 중고나, 신품 사가세요....저렴한거...
해머 가져가도 되는데... 일본까지 가서 굳이 슬로프만 타실건 아니잖아요? 파우더 경험이라면...
아무래도 땅콩이 나아요.....처음이시니 굳이 파우더덱까진 필요없을듯...
처음가시는 것이면, 여행사 통해서 가시는 걸 추천 드리겠습니다~
https://www.ilbonski.com/
일빠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