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30분 정설 끝나기전에 6시에 도착해서
보드빌리는곳에 보관함앞에 의자있잖아요
거기서 보드신고 보관함 이용하려는데
스키가방이 의자위에 있길래 그냥 앉았는데 바로옆이랑 옆옆 스키어가족이
자리있다고 곧온다고 앉지말라더군요. 휴식공간도 아니고 저희도 앉아서 갈아신어야하는데.
가족 세명이 세자리 스키가방올려놓고 한자리씩 먹는게 당연한건가 싶네요.
원래 여럿이서 궁둥이맞대고 부츠신는공간 아닌가요.
공간도 없어서 가족ㄲ리 같이 앉으시라하고 헛웃음 쳤더니 아버지 되시는분이 반말에 소리를 지르시는데. 아들두명도 성인이던데..
제가 눈밥이 짧아서 경우가 없었던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