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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번째후기
야간 번개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함박눈이 수원에 내려서 눈발을 헤치며 거북이 걸음으로 9시30분 약간 넘어서 번개장소에 도착
하였습니다. 먼저 도착하신분들이 모여계셨습니다.
눈이 많이와서 참석인원이 적을거라 생각했지만 생각외로 많은 분들께서 나와주셔서 깜짝놀랬습니다^^
참석해주신분들은
무적형님과 아드님/ 하야부사형님/ 오삼칠군과 여자친구/ js.써니 / 자빠링본좌님/ 항정쌀님/ 왕토야군과 친구 / 정명범형님
그리고 저 이렇게 12명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또한 참석을 약속해주셨던 박광수프로보더님과 지산파크코치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또한 전무님께서 인원수대로
맥주와 안주를 스폰해주셨습니다^^ 매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__)ㅎ
같이 자기소개 시간갖으며 인사한후 맥주마실분만 맥주마시고 커피한잔씩 하며 어색한 분위기에서 나름 잼나게 진행되었
습니다.
박광수프로님께서 다음번에 기회되면 번개모임때 무료클리닉 시간을 마련해서 원포인트 해주시기로 약속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__)ㅎ
번개 모임이 끝난후 전 야간 20분가량 탄후 역캠데크 감좀 익힐겸 심야 2시간가량 탄후 접고 들어갔습니다.
눈온 다음날인 오늘은 자연설과 어우러진 좋은경치를 만끽할수 있을듯합니다. 오늘 나와주신분들 감사드리구요~
다음주에도 조금더 재미있는 번개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존밤들되세용~ㅎ 눈오는데 나와주신 횐님들 고생하셨구요 감사합니당~~~~~~!!!!(__)ㅎ
걱정해주셔서 말끔히?? 나았습니다 ㅎㅎㅎ
눈이와서 가는길이 밀린다는 강박증에 맘편히 있지는 못했지만 본부장님의 후덕한 인심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역시 지산~
아우... 참 개인적으로 다가 아쉬운 후기네요.... 정말 들어가고 싶었는데...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