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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 남자분들이 여자를 너무 몰라서 자꾸 욕을 하시는데
여자를 이해해 달라고 이글 올려요.
여자는 안정적인 가정에서 아이들을 키워야 하는 생물학적인 의무감이 있잔아요.
그래서 든든한 남편을 찾는거예요.
그리고
한국에서 여자로 사는건 힘들답니다. 취직에서도 불평등을 받고 사회 전반적으로 불평등을 받고 있어요.
바바리맨 때문에 길거리 지나가는것도 무섭고 엄마는 여자인 저에게만 집에 일찍 들어오라고 하고. ㅠㅠ
그래서 의지하고 싶은 남자를 찾는거죠.
의사인 남자가 성격이 고약하고 싸가지가 개가지라면 그 여자도 넘어가진 않았을 거예요.
작년에 아는 언니도 3년 사귀고 프로포즈 반지까지 받고서
결혼직전에 파혼했어요. 싱숭생숭해서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것 같아서
더 안정적이고 자상한 다른 남자를 만나게 되어서 파혼 했지요.
대신 여자들은 그때 남자가 확 잡아버려서 고비를 넘기면 나는 지금 행복하다 라는 자기암시에 빠지니깐
정말 내 인생에 놓쳐선 안된다고 생각하면 여자가 틱틱 거리고 거부해도 탁 잡아버리세요.
여잔 감정적이고 소극적 이거든요. 잡히면 그 속에서 행복을 찾거든요.
그러니 여자를 이해하고 잘 해주시기 바래요. ^^
능력은 노력으로도 가능하잔아요.
외모는 노력만으로는 해결 못하는게 너무 너무 많아요. ㅠㅠ
외모만 보는 남자의 행동이 바뀌지 않는한 못생긴 여자는 일생이 불행하잔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