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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지 맘먹고..
돈 모으고..
몇주째 귀찮아서 뒹굴거리면서 인터넷 샵만 보다가..
더이상 뒹굴거리면 물량이 진짜 없어질꺼 같아서 학동 다녀왔어요
첫장비 인지라.. 이래 저래 몇가지 알아보고 갔었는데
막상 갔더니 정말 물량이 거의 없더라구요 -_-;;
데크는 무조건 롬 에이전트로 생각 했는데
하나같이 그거 절대로 못구한다고...
부츠 이것 저것 신어봤는데
제발이 이렇게 작은거 다시한번 실감했네요 ㄷㄷㄷ
말라뮤트 살려고 했는데
사이즈 재봤더니 240.....
네 저 남자에요...
학동에 샵 몇군데 다녀봤는데 부츠고 데크고 아무곳에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물량 남았던곳에 전화했더니 말라뮤트 240이랑 롬에이전트 있다고!!
해서 당장 택시타고 가서 지름지름했어요
바인딩은 아예 전멸이라.. RK-30으로 질렀네요
묻답 게시판 봤더니 궁합이 맞니 안맞니.. 하는 말이 있던데
잘 타면 되겠죠 뭐 ㅎㅎ
집에와서 확인했더니 제가 구입했던것들 전부 품절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물건을 제가 집은거 같아요 ㅋㅋ
겨울이 빨랑왔음 좋겠네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