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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휘팍에서 파우치도 따로 안주죠. ㅋ
그래서 강촌때 쓰던 파우치를 쓸려고 뒤져보니..
작년과 재작년 파우치는 같은 파란건데...
둘다 동일하게 모서리가 칠이 벗겨졌네요.
제가 주말보더라서 써봐야.. 정말 빤하거든요. 사용횟수가.
근데 둘다 벗겨짐. 그래서 3시즌전.. 0809때 강촌 파우치를 찾아보니
이게 더 좋네요. 품질이.. 이넘으로 써야겠습니다.
그나저나.. 거참.. 슥히장한텐 파우치 돈 아까운가보다...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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