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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선인KJ 입니다.(스폰서 : K2)
저번주 하이원 늦은시즌권 구매하고 이번주 부터 고향으로 컴백했습니다..ㅎㅎ
컴백하자 마자 아는형님 커플네 어제 영상 촬영한다길래..잽싸게 꼽사리 껴서
올시즌 처음 폰카가 아닌 카메라에 모습이 담길 이 기회를 놓칠수 없어 잽싸게
이번시즌 해보고 싶었던 동작들을 한번 처음으로 시도해봤습니다...
뭔깡인지 어제 그 단단한 강설에...에라 모르겠다 하고 냅다 카빙중 던져봤는데...
역시나 무섭네요...ㄷㄷㄷ.... 그래도 처음 해본것 치고는 나름 그럴싸한것 같아서
남은 시즌 좀더 완성도를 높이고 스타일을 잡아보는걸로.....
올시즌엔...그냥 예전에 타던 방식의 스타일 말고 여러가지 이것저것 실험도 해보고
테스트도 해보면서 성장을 위한 발판을 삼는 시즌이라고 생각하고
이것저것 막 해보는 시즌으로 마무리 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긴팔원숭이턴 #미어캣턴 #대가리턴 #소금쟁이턴 #라이딩중 비비기
하이원 새싹 필르머 입니다.
촬영 한 번 해보시겠습니까?ㅎ
제 신체 스펙은 184cm , 75kg 정도이고
메인데크 스펙은 K2 메니페스트 159 플렉스 6~7 (조이드라이버가 10) 으로
비교적 말랑한 플렉스에 데크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새벽 아이시한 강설에서는 그립력이 부족해서 조금 신경써서 타야하는게
있지만 일반적으로 시즌에 그런날은 몇 안되는 날이라 대부분 설질에서는
미듐 플렉스 라운드 데크라도 충분히 잼나게 즐길수 있는것 같아요~
헴머처럼 그냥 데크빨 믿고 몸을 던져버리는 스타일로 타면 조금 어렵지만
자세는 조금 높아지고 몸은 덜펴지고 조금 간지는 떨어지지만...최대 로우 포지션
전까지만 자세 진행하고 주저 앉아버리는 스타일로만 안탄다면 라운드 데크로도
충분히 급사에서도 잼나게 탈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날은 메인데크 엣징을 맡겨서 8년된 유물데크 158 사이즈에 사이드컷 7.8m
짜리라...그냥..정말 망나니 모드로..막탔다는.....
역시 갓센인님!!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