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 시작할 때부터 가려고 했었으나...
연이은 워크shop의 압박으로 결국 어제 다녀왔네요~
기존 사용하던 데크도 911에서 샀던 것이라서 보관왁싱 맡기러 가면서 겸사겸사 갈까말까 하다가 비맞으며 다녀왔습니다.
우선...
차 가져갔었는데 주차는 전쟁이더군요ㅋ
나름 몇 년간의 shop 투어 노하우로 잘 대놓고 좀 걸어서 들어갔는데...
예전하고 바뀌었더군요~
왁싱이 무료가 아니더라구요ㅠㅠ
오랫동안 아끼면서 탔던 녀석이라서 신경 좀 쓰는 중이었는데
샌드왁싱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2만원 주고 맡겼습니다.
잘 되어있기를 바란다는 거~!!!
유니온 바인딩 좀 살까 했었기에, 이것 저것 다른 것들도 보았는데...
제품 가격은...현재까지는 가장 메리트 있더군요!!
목표하던 바인딩은 재고 부족으로 못업어왔지만(ㅜㅜ) 대신 플럭스 한정판 업어왔네요ㅎㅎ
의류는 정말 거짓말 안하고 사람 너무 많아서 정신없어서 그냥 대강대강 보고 말았어요.
옆에 계시던 분...정말 대단하더군요...
그 많은 사람 다 뚫으시고 잘도 이것저것 꺼내서 입어보시더라구요 >_<
롱플랩비니도 하나 주어올라고 했었으나 원하는 디자인이 없어서 패스~
친구 둘 같이 데려갔었는데 한 친구 데크 사이즈가 없음에도 싸다고 풀세트 집어넣더군요ㅋㅋㅋ
아무리 봐도 담당하던 이뿐 아가씨에게 현혹된 듯...
"이 정도는 짧아야 휙휙~돌리시죠~"
ㅎㅎㅎ
가격은 적당한 듯 하고...
예전하고 좀 분위기가 바뀌었지만...
그래도 [911]은 [911]이라고 생각하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개개인 신경쓰지 못한 것이야 뭐 이해해야겠죠?
좀 아는 사람들은 차라리 더 편할 수도 있을 듯~
아.....매주 가다가 마지막날에 데크랑 장갑 질러버렸는데....
마지막날 선착순 3명이 될려고 일찍갔지만....이미와계신 3분....흑....
아쉽게 4등이엇지만...
가격은 정말싸더군요!!
물량도 많고 좋은제품들 다양한 사이즈별로 있더군요!
그래도 부지런히 움직인 덕에 좋은 장비 저렴하게 구입했네요! ^^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이것저것 조목조목 설명도 잘해주셔서 장비고르는데 많이 고민하지 않앗네요 ^^ ㅋㅋ
감사합니다!!
장비 조립하고 내년시즌까지 어떻게 기다릴지 너무 걱정이네요~ㅋㅋ
타이거월드라고 가야할듯~ㅋㅋ
난 여기에도 있는줄 모르고 홈페이지에만 계속 뎃글 남겻네~홈페이지에 남긴 뎃글도 인정해주세욤!ㅋㅋ ^^
저도 다녀왔습니다. 세번이나요.. 한번은 여직원 모셔가지고 가서 옷하고 이것저것 샀죠.. 하하 처음에는 데크 바인딩 신발하고 그다음엔 보드복
다음에 보호대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보니 정말 막지르게 되네요.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걱정이긴하지만 하하하..그래도 기분은 넘좋아요.
싸게 주셔서 감사하고요.. 정말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