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렌탈샵이 엄청 많죠..
그래서인지 렌탈하시는분들도 엄청많은데요..
요새 점점 불쾌한일이 많아져서그럽니다..
렌탈하시는분들은 자기데크아니라고 막하시는데..
본인데크 갖고계신분들은 그게아닙니다..
다들 자신이 애지중지하고 그러는건데...
어제도 양지에서 리프트 탔는데..
세명 사이에 (세분이 동료) 제가 끼게되었습니다..
어젠 슬러쉬설질이라 데크위에 슬러쉬가많이끼었지요
근데 옆에계신분이 리프트 발 놓는데다가 데크를 팡팡 치시면서 눈을 터시는데..
제데크 엣지를 퍽퍽 치더군요...
근데 아무렇지도않게..-_-;;참나..
미안하다고도 안하더군요..
뭐 건장하신 청년 세분이라서 제가 뭐라그럴수도없고..
일단 내렸는데 데크 에 흠집이 좀 생겼더군요....
나름대로 애지중지하는건데..
도저히 그냥은 못넘어가겠다해서..
그래서 찾아가서 아니그렇게 리프트에서 그러시면서 남의 데크를 막 치시면 안되죠 그랬죠..
그랬더니 데크 슬쩍보더니 뭐 그정도갖고 그러세요..죄송합니다~
이러더니 슝 가더군요..
어제있었던일만 이정도구요...
이와 유사한일 무자게 많습니다....
렌탈데크 타시는분들이 다그러신건 아니겠지만..
맨날 렌탈만하셔서 데크 가격을 모르시는지....
다른사람들도 다 렌탈이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아이러니하게..렌탈데크타시는분들 보면 자기 고글은 소중히 하시더군요...ㅎㅎ
앵간한 고글보다 앵간한 데크가 비쌉니다..ㅎㅎ..이점만알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