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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갑습니다. 뽐뿌 통해서 가입하게된 보린이 입니다.
현재 42살에 마지막으로 결혼 도전했다 실패하고 남은 인생을 즐겨 보고자 보드를 택한 순수한 청년 입니다.
처음이다 보니 아무것도 모르고 하여 도움 구하고자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현재 사는곳은 경남 사천이며 제일 가까운 곳 2군데가 에덴벨리랑 무주로 나와 있어서
사천 근처로다가 사시는 분들이 제일 좋고 아니면 에덴벨리나 무주 계신분들 연락 주시면 제가 그쪽으로 움직여도 상관 없습니다.
못타는 분들은 같이 강습료 주고 해서 배워도 되고 잘타는 분이시면(반나절 정도 혼자 탈수 있게 가르쳐 주시면 됩니다) 제가 픽업해서
밥사드리고 커피까지 사드리고 그정도는 해드릴까 합니다.
평소 스릴 같은걸 좋아해서 와인딩 같은거 위주로 탈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관심 있으신 분들은 댓글이나 톡으로 연락 주시면 대단히 감사 하겠습니다.
*카톡 아이디 : nominess --> 헝그리보더 글 올린거 보고 연락 주셨다고 하면 알아 묵겠습니다.
그럼 제 글 읽어 주신분들 항상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일단 가까운곳에서 타시는게 좋고요..
완전 처음인 입문이시면, 주변에 보드타는 사람 없다면..
그냥 스키장 강습받으시는게 더 좋으실겁니다..
뭐 같이타요 통해서 동행(동료?) 구하셔도 되겠지만..
정 막막하시면 그렇게 시작하세요...
장비는 처음에는 렌탈로...그다음 계속 탈만하면 여기 묻고답하기 게시판 보시고..
좀 검색, 공부, 질문 올리시면...답이 있을겁니다...
2번째줄에서....가깝다면 도움 드리고 싶지만...;;;
전 서울이라...ㅎㅎ
p.s...아..장비는 그렇다쳐도....보호장비는 꼭 구비하시는게 좋아요..
헬멧은 렌탈해줄거 같고... 엉덩이보호대, 무릎보호대, 손목보호대, 장갑정도는 꼭 구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