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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인들 대단함을 느끼네요 폭비에 다녹고 잔디올라오고 있는데
설탕사진 올려놓고 탈만하다 하시고 ~^^
지금 날씨봐선 눈이온다해도 녹은 슬롭이 내일 통얼음일 확율이 90프로 이상인데 ㅋ
예전에 통아이스도 갈아놓고 크로스 대회진행하고 ㅋ
남쪽나라에 무주는 사랑이지만
요즘 설질만큼은 이건아니다 싶던데요,,
요즘 정설후 3시간만 지나면 설탕속 아이스 천지인데
배부른 폴라인에 아이스구멍난데 노즈찍혀 날라가고 ㅜㅜ
12월 말인데 슬롭 6개 열린 상황에 오픈한지 한달이 되가는데
아직도 요금 정리 안해줘서 셔틀 운행도 제대로 못하게 하는 어영부영
십년넘게 무주다녓지만 올해가 정말 최악이고 시즌권도 마지막이네요
폭설이나 오고 상단 오픈하면 셔틀 패키지나 한두번 타고
멀어도 내년부턴 강원권으로 갑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