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오늘 있었는데,,,,설천 상단에.....

넘 기대하시면 않될거 같은데...

카덴자 --습설이고 자연 모굴 발생

카덴자 옆 -- 그나마 괜찮음. 강설

모짜르트 -- 아이스

미뉴에트 -- 아이스. 그나마 좀 괜찮음.

폴카 -- 초대형 아이스

합류하는 중간 지점 -- 아이스였다가 습설화..

실크 하단 -- 철수할 때쯤 슬러쉬

크게 기대하지 않고 가면,,,괜찮습니다.

아이스도 나름 재미나고,,,습설도 나름 재미나니깐요. ^^

이랬습니다.

아, 하나 더요.

전...막보딩 하러 갔었는데,,,재미나게 잘 타고 왔습니다 ^^;;

사람들이 별루 없어서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왔네요 ^^

네.. 저도 오늘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설질이 좋더군요

2시 넘어서 루키힐쪽 좀 녹긴 했지만 탈만했구요

재미있게 타다 왔습니다

눈이 녹아서 그런지 많은분들이 돌리시던대요

돌리시면서 앞으로, 뒤로  연신 넘어지신분

헬멧을 안쓰셔더군요 맘이 조마 조마 했습니다

아마 튼실(?) 하신분인듯

담주 월요일이 고비가 될거 같더군요

ㅎㅎㅎ 지난주말엔 정말 별기대없이갔다가 잘타고왔는데;;;

이번엔 더 맘을 비워야할듯하네요 ^^

막보딩 조심해서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