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통제로 진부ic이용 산길을 넘고 넘어 평소 시간보다 30분 더 걸렸어요 ㅠ
40분이면 됏는데 ㅠㅠ 어두운 산길 무서움
영하12도...
폐장했나? 싶을만큼 사람 없음
렌탈하우스 주차장 다 텅텅 빔..
스프링시즌권 찾고 바로 출발~~
어딜가도 사람보기 힘듬...
줄떠위는 없음...
올림픽 옷? 입은 사람들 좀 보이고...보안애들 타는거 좀 보이고
맨날 이랬으면 하기도 함 ㅋ
그린 무한뺑뺑이 수십번 탄듯하네요
바람없고 설질은 뭐....여긴 아이스라곤 없는곳이니깐 ㅋ
나오는길에 혹시....하고 대관령ic쪽으로 나왔는데...
아무런 통제 없었음 ㅠㅠ 올때도 그냥 올껄 ㅠㅠ
양키들만 많이 보임.
진짜 오랫만에 정말 사람없는 슬롭 스키장을 봤네요.
무서워.....
한편으론 너무 부럽습니다 ^^ 혹 , 양키말고 산짐승보시면 더 섬뜩해염 ~